푸켓에서 살았는데 거기선 아토피를 몰랐었죠.
한국에 와서 시작된 아토피...
첨엔 피부과 다니며 약먹이고 연고바르고 했더랬죠..
근데 그때 뿐이고 ..
그러다 카스를 통해 알게된 아토크림 아토오일 아토밤 ..
지금 큰아이 9살인데 7살부터해서 꾸준히 써온 결과
이번겨울엔 거의 없어지다 시피..해서 넘 깜짝 놀랐어요..
작년만해도 긁느라 잠못자면 긁는소리에 깨서 아토밤 발라주었는데 올해는 잘 자네요 .. 가끔 너무 건조할때 긁긴 하지만 온몸에 상처투성이였던걸 생각하면 끔찍 하네요
아토라인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자음밤 겨울밤 립밤 비염스프레이에 샴푸에 다른건 못믿고 오직 꿀빵맘만 믿게 되더라구요 ..암튼 밤에도 잘자서 요즘 쑥쑥 크는 큰아이를 볼때마다 저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아토라인 미리미리 세일때마다 쟁여놓고 쓴답니다 .. 앞으로도 더욱도 번창하길 바라며 글쏨씨는 형편없지만 올려봅니다 .. 화이팅입니다!!!